반갑습니다. 오늘은 연애 우선순위에 관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연애하다 보면 본인은 상대를 0순위로 생각하지만 상대방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서운하지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 것이기 때문에 너무 서운할 필요도 없는데요.
자칫하면 큰 싸움으로도 번질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접근하셔야 하는데요. 어떻게 해서라도 조금이나마 우선순위를 가져오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글을 한 번 써보겠습니다.
연애 우선순위에서 쉬는 날은 정말 중요한데요. 많은 분들이 연애를 하게 되면 주로 쉬는 날 연인과의 시간을 보내게 되죠. 너무나 당연하게도 본인과 시간을 보낼 줄 알았던 상대방이 약속이 있다면 조금 서운할 수 있는데요.
일정공유가 안 된 것이 기분이 나쁘기도 하고 본인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없나 서운한 생각도 드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서운한 감정이 들지 않도록 연애 초반에 미리 조율을 잘 해두는 게 좋아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건 쉬는 날 본인을 만나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방이 본인을 사랑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거예요.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항상 본인의 관점에서 상대를 제단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연애 우선순위로 많이 거론되는 문제중 하나가 떨어져 있을 때 행동 유형인데요. 사실 이건 직업이나 성격에 따라 많이 갈리게 됩니다. 평소에 일에 여유가 있는 사람의 경우 카톡을 자주하기도 하지만, 여유 없이 일에 몰두하는 직업이거나 그런 성향인 경우에는 연락을 소홀히 할 수밖에 없죠.
하지만 평소에도 연락을 많이 하는 사람은 이런 부분이 서운할 수 있습니다. 일하는 동안 본인을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 것인지, 연락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 것인지 궁금하실 텐데요. 마음속에 항상 생각을 하더라도 연락을 못하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간혹 바람둥이인 경우에도 이렇게 연락을 안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확실히 바람둥이가 아니라면 단순히 본인의 눈앞에 있는 인생에 몰두하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건 본인과 함께하는 시간에 얼마나 본인에게 몰두하느냐죠.
연애 우선순위 세 번쨰로 여가 시간을 들 수 있는데요. 누군가는 여가 시간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쉬는 걸 좋아하고 누군가는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연애하다 보면 쉬는 날은 물론이고 점심시간, 퇴근 후 까지 붙어있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는데요.
연애 초반에는 이럴 수 있지만 계속되는 이런 모습은 상대방을 지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연애하면서 붙어있고 싶은 마음은 당연하지만 사실 어느정도 개인 시간도 필요한 거니까요.
오늘은 연애 우선순위에 관한 글을 써봤는데요. 우선순위는 사람마다 너무 다르기 때문에 처음에 대화로 잘 맞춰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우선순위에서 밀린다고 해서 사랑이 없다는 생각보다는 그 사람의 성향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