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헤어지고 카톡 프사에 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헤어지고 슬픈 마음에 카톡 프사로 상대방에게 감정을 표현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차단을 당해서 프로필 사진을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대화하기는 껄끄러우니 프로필로 표현하기도 하는데요.
재회하고 싶을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프사 알아볼게요.
헤어지고 카톡 프사로 이별 글귀나 이별 명언 등을 해두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본인은 정말 공감이 가고 상대가 본인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해서 올렸겠지만 상대 입장에서는 오히려 기분이 나쁠 수 있습니다.
글귀들을 보면서 있을 때나 잘하지 라는 생각이나 마치 본인을 죄인 취급을 한다고 느낄 수도 있고, 자칫 본인을 봐달라는 행동이 찌질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슬픔을 카톡 프사로 표현하는 것은 전 연인뿐만아니라 지인들에게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헤어지고 카톡 프사로 잘 지내는 척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상대가 싫어했던 것을 하면서 자유를 얻어서 기쁘다는 듯한 사진, 이성과 데이트를 하거나 놀고 있는 것 같은 사진, 행복하게 친구들과 놀고 있는 것 같은 사진 등이 이것인데요.
상대방 입장에서 본인이 없어도 잘 살고 있구나, 일부러 보라고 이런 사진을 올리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고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헤어지고 싶은 생각이 아니라면 이런 사진들을 올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헤어지고 카톡 프사, 그렇다면 어떤 프사를 해야 도움이 될까요? 일단 이별이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게 좋은데요. 사실 많은 분들이 헤어지는 순간 남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같지만 망각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이 어떤 프사를 하던 신경 쓰시나요? 보통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남이 된 상대방을 유혹할 수 있는 프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상대방이 몸매가 좋은 사람을 멋지게 생각했다면 헬스장을 다니는 모습을 찍어서 올리는 식으로 상대가 본인을 다시 볼 수 있게 만드는 것이죠.
어떠세요? 상대를 자극하는 다른 프로필 사진보다는 훨씬 낫지 않나요?
오늘은 헤어지고 카톡프사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이별을 경험하는 순간 사람들은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기 때문에 부정적인 행동을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감정은 상대에게 좋게 보일 리 없죠.
그렇기 때문에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싶다면, 부정적인 모습이 아닌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이 좋다는 것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