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사내연애에 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매력적인 이성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상대도 본인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면 좋은 관계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을 사내연애라고하죠? 사내연애는 자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헤어졌을 경우 위험성이 크기때문에 쉽게 시도하기 어렵기도한데요. 오늘 위험하지만 달콤한 사내연애에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사내 연애는 같이 있는 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인데요. 사랑이 시작되고 불타오르는 순간에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진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물론 너무 오래 붙어있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 단점이 되기도 하죠.
그리고 단점으로 생각해보면 사내연애는 비밀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방이 상사에게 혼이 난다거나 다른 남자가 호감을 표시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사내 연애를 하다가 헤어지게 된다면 위험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직장은 생계수단이 달린 것이기 때문에 쉽사리 포기할 수 없는 것인데 헤어졌다고 퇴사를 하게 된다면 본인의 인생이 바뀔 수 있는 문제입니다.
같은 부서가 아니었다면 그나마 마찰을 줄일 수 있겠지만 같이 일하는 상황이라면 당사자들뿐만아니라 주변 직원들까지도 어색한 분위기로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내 연애를 한다면 부서이동을 신청하거나 한 명이 이직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사내 연애를 해도 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단 사내연애를 하고 싶다면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봐야합니다. 사내 연애 프로에서도 많이 나오는 주제인데요. 처음에는 비공개 연애를 하다가도 한 쪽에서 먼저 연애 사실을 공개하거나 공개하길 원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상대방의 확실한 마음을 알아보고 서로 의견 조율이 가능하다면 그때 시작하는 것이 맞다고 할 수 있어요.
공개연애를 꺼리는 이유는 사내 연애 자체가 긍정적인 시각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이 많기 때문인데, 자칫하면 인사고과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사내 연애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사실 어떤 사랑이든 마찬가지지만 서로 의견을 잘 조율한다면 사내연애도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지 언제든지 한 쪽의 마음이 변할 수 있으니 위험성을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