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바람피는 남자 심리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이별이 존재하는데요. 하루에 오천 명 이상의 연인이 헤어짐을 경험한다는 사실 아셨나요?
헤어짐의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오늘은 그중에서도 가장 악질로 꼽히는 바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바람을 피는 이유가 어찌되었던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굉장히 큰 트라우마를 남기게 되는데요.
오늘 그 심리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바람피는 남자 심리 첫 번째는 바로 실수인데요. 주로 술을 마셨거나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본인이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안정을 찾지 못하는 경우에 이런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데요.
이렇게 실수로 바람을 피는 경우에는 반성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남자친구가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술을 많이 먹는 편이라면 대화를 많이 나눠보시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일부 바람을 핀 남자들의 경우 오히려 상대방이 의지할 구석이 없었다는 이유를 들며 자신의 바람을 정당화하기도 하는데요. 어떠한 경우에도 바람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바람피는 남자 심리 두번 째는 설렘입니다. 어떤 연애든 시간이 지나면 설레는 감정이 끝나고 안정감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를 모르는 남자라면 단순히 설렘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관계를 무료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새로운 사람을 통해 설렘을 찾으려고 하는데요. 새로운 사람도 결국 시간이 지나면 설렘이 사라지니 이런 성향을 지닌 남자들의 경우 연애기간이 짧은 편입니다. 연애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것이죠.
마지막 바람피는 남자 심리는 현실도피입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서로 의견이 안 맞고 다투게 되는 일은 다반사인데요. 이렇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서로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는지는 연애 유지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툼이 있더라도 서로 맞춰가려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런 과정들을 겪기 싫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피해다니고 관계에 문제가 없는 새로운 여자를 찾아서 바람을 핀 것이죠. 이런 행동은 연애에 책임은 지려하지않고 행복만 취하려는 옳지 못한 심리죠.
오늘은 바람피는 남자 심리에 관해서 이야기해봤는데요. 사랑의 가장 큰 근간인 신뢰를 무너트린 남자의 마음을 궁금해할 필요성이 있을까요? 재회는 가능하지만 그 사람이 정말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소중한 존재인지 먼저 가치를 따져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