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 미련 아직 잊지 못했다면
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 남친 미련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헤어지고 미련이 남는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죠? 이상하게도 헤어지기 전에는 그렇게 싫던 사람도 헤어지고나면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들이 떠올라요.
이는 일상생활로 돌아가려고 인간의 몸이 스스로 부정적인 생각들을 망각하려는 특성때문인데요. 과거의 안 좋았던 것들을 잊고 미화되어버리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거죠.
결국 이런 마음으로 재회한다면 같은 문제로 인해서 헤어질 수 있어요. 그렇다면 전 남친 미련을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남친 미련 _ 잊을 수 없다면
전 남친 미련을 버리기 힘들다면 다시 재회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헤어지고 공백기를 가지라는 말 들어보셨죠? 사실 이 공백기는 상대방이 본인을 잊을 시간을 주는 꼴인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재회할 수 있는 가능성은 낮아지기 때문에 상대방이 정말 가치있다고 느낀다면 더 늦기전에 잡아주셔야 해요. 물론 아무런 변화 없이 매달리는 행위를 말하는 건 아닙니다.
전 남친 미련 _ 잘못이 아니에요
전 남친 미련을 못버리고 있다면 본인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연애하면서 서로 안 맞을 수 있고 다투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이런 것들이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어요.
그냥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맞춰보려고 노력했지만 맞지 않는 것일 뿐이죠. 그러니까 자책하지마시고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안 맞았는지를 상기시켜보세요. 안 맞는 것들을 감당할 수 없다는 걸 계속해서 상기한다면 점점 더 멀어지게 될테니까요.
전 남친 미련 _ 자존감 키우기
전 남친 미련을 못버리는 이유가 혹시 자존감 때문인가요? 앞으로는 연애하지 못할 것 같고 그 남자 만큼 본인을 사랑해줄 사람은 또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계실 수 있는데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 아주 큰 착각입니다. 세상에 정말 다양한 사람이 많아요. 지금은 그 사람에게 익숙해져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본인이 지금까지 만난 남자는 모래사장의 모래알 중 하나만큼 적은 숫자일겁니다.
자존감 부족으로 미련을 못 버리고 있는 거라면 스스로를 더 나은사람으로 만들려고 노력해보세요.
전 남친 미련 _ 마음 가는대로
오늘은 전 남친 미련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머리론 아니란 걸 알면서도 미련을 못버리고 있다면 사실 본인의 생각이 잘못되었을 수 있어요. 정말 안 좋은 사람이라면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거든요.
본인의 마음이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시고 그것이 재회라면 빠른 시일 내에 시도하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