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고백 거절 멘트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누군가의 요청을 거절하는 것을 어려워하시는데요. 이 요청에는 본인의 일을 부탃한다거나 금전적인 부탁, 고백 등 다양합니다.
다른 것들도 문제지만 고백을 거절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큰 문제인데요.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거절하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본인을 만나고 있는 거라면 생각 해도 머리가 띵합니다.
거절을 하지 못하는 심리는 상대방이 서운하길 원치 않는 마음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안타까운 것이죠.
그래서 오늘 고백 거절 멘트에 관해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백 거절 멘트를 듣고 기분이 좋을 사람이 있을까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 아무리 좋게 말을 하더라도 고백을 거절 당했을 때 기분이 좋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상대방을 너무 배려하다보면 애매한 거절로 인해 상대방에게 희망을 주게 됩니다. 그럼 다시 고백을 하게 되고 거절을 다시 한 번 해야하는 슬픈 상황이 발생하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기분을 어느 정도 배려해주는 것은 맞지만 너무 맞춰주려는 행동은 오히려 상대방에게도 희망고문이 될 수 있습니다.
고백 거절 멘트를 돌려서 말하는 것 또한 위험한데요. 일단 상대방이 잘못 알아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렸던과 마찬가지로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다면 잘 해주면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고문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기분나쁘지 않은 선에서 확실한 거절 표현을 해주시는 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고백 거절 멘트는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요? 일단 상대방이 본인을 좋게 봐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시해주시면 그나마 무안함을 덜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의 현재 상태나 상대방이 마음에 안드는 이유에 대해서 너무 적나라하지 않게 말해준다면 상대방도 상황을 이해하고 더 이상 만나줄 것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계속 만나줄 것을 요구한다면 그 때는 조금 더 강경한 태도로 거절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오늘은 고백 거절 멘트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사실 고백을 거절하는 게 미안할 일은 아니에요. 마음에 들지 않는 상대를 위해서 본인의 인생을 희생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그래서 희망고문을 하기보다는 확실하게 거절하시는 편이 본인도 상대방도 위한 일이라는 사실 잊지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