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연애 잘하는 법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연애에 있어서 사람마다 가치관의 차이가 있는데요. 모든 사람이 인정할 수 있는 잘하는 연애가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연락을 자주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고 누군가는 서로의 시간을 존중하고 필요한 연락만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일테니까요. 그렇다면 본인의 입맛에 맞는 연애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한 번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애 잘하는 법 첫 번째는 자신을 돌아보는 겁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연애를 서로의 이끌림이나 감으로 시작하는데요. 보통 이렇게 시작된 연애의 끝을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좋아 죽던 사이가 어떤 이유로 이렇게 틀어지는 걸까요?
그건 바로 스스로가 어떤 연애를 원하는지 모르기 때문인데요. 아마 이 글을 읽는 본인도 스스로가 어떤 연애를 원하는지 생각해보신 적 없으실겁니다. 사람들은 좋은 직업을 가지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을 하는데요.
연애는 어떤가요? 사실 연애는 좋은 직장만큼이나 본인의 인생에 중요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습니다. 노력이라고 해봐야 상대방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무슨 커피 브랜드를 가는지 아는 정도죠.
사람의 이별이 흔한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결국 잘하는 연애란 본인이 원하는 연애를 알고 그런 연애를 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는 것이죠.
연애 잘하는 법 두 번째는 확실한 자기 표현입니다. 연애는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고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러다보면 많은 분들이 상대방이 서운할까봐, 어차피 고쳐지지 않을 것 같아서 속으로 삭이는 일들이 생깁니다.
하지만 이건 잘못된 방법입니다. 이런 것들은 쌓이면 쌓일수록 더 큰 싸움을 불러들이니까요. 싸우게 됐을 때 참는 입장에서는 사랑하니까 본인이 참아주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듣는 입장에서는 지금까지 자신을 속여왔다는 생각에 서운함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확실한 자기 표현이 중요한데요. 이 때 가장 중요한 건 감정을 담지 않은 자기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연애 잘하는 법 마지막으로 상대는 어떤 생각이 들지 생각해보셔야 해요. 거의 모든 커플은 지금까지 살아온 날이 함께한 날보다 적기 때문에 생각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해가 안 되거나 서운한 마음이 든다면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보려는 노력 또는 대화를 통해 풀어가려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연애 잘하는 법에 관한 글을 작성해봤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결국 본인에게 맞는 게 무엇인지 잘 아는 거라고 할 수 있겠죠? 현재 연애를 쉬고 있다면 본인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인지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은 어땠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