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소개팅 거절멘트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사람을 만나기 어려워지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소개팅을 받게 되는데요. 소개팅에도 생각보다 다양한 사람이 많다보니 사람은 괜찮지만 본인과 맞지 않는 사람도 많이 만나게 돼요.
문제는 상대방이 본인을 마음에 들어하는 경우인데요. 서로 안 맞는 게 뻔히 보이는데 지속적으로 구애하는 모습에 당황스러우실거에요. 주선자를 위해서라도 좋게 끝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곤욕스러우시죠? 그렇다면 오늘 글을 잘 읽어주세요.
소개팅을 해준 사람의 입장이 있기 때문에 소개팅 거절멘트는 최대한 부드럽게 작성하게 되는데요. 사실 이런 모습들이 소개팅 상대에게는 희망고문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부드럽게 써주시는 건 좋지만 그 안에 확실하고 단호한 의사 표현이 있어야 해요.
너무 무례하거나 기분 나쁘지 않은 선에서 확실하게 끊어내는 것이죠. 그렇게 했는데도 상대방이 눈치 없이 잡는다면 그 때는 좀 더 차가운 모습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문자를 읽고 씹는다거나 안 읽씹을 하는 건 주선자에게 좋지 않을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소개팅 거절멘트는 상대방의 기분이 나쁘지 않게 충분히 칭찬을 해준 뒤 마지막에 거절의사를 밝히는 것인데요. 일부 눈치 없는 사람들은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멘트를 사용할 때는 충분한 칭찬도 좋지만 확실히 어떤 부분에서 맞지 않아서 어떤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이야기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본인을 좋게 본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붙잡을 수 있어요.
소개팅 거절멘트를 했는데도 상대방이 못알아 듣는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직설적으로 마음에 안 든다고 말을 했을 때 못알아들을 사람은 없으니까요. 물론 상대방이 너무 못알아듣는 경우에 이 방법을 사용하셔야겠죠?
이런 방법이 부담되신다면 주선자에게 도움을 요청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최대한 정중하게 주선자에게 이야기해보세요!
오늘은 소개팅 거절멘트에 관한 글을 작성해보았는데요. 살면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수는 없어요.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상대방에게 조금 상처가 되더라도 빠르게 끊어주는 게 상대방도 본인도 시간낭비 하지 않고 오히려 좋을 수 있다는 거 기억하시기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