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바람둥이 특징을 가지고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바람둥이라는 용어 보기만 해도 정말 죄질이 좋지 않다고 할 수 있는데요. 바람을 피우는 것은 상대방에게도 정말 창피한 일입니다.
본인의 연인이 바람이 난 것 같은 생각이 들거나 썸 단계에서 바람둥이가 아닐지 걱정이 되는 경우가 있죠?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판별해야 하는지 말씀드리도록 할게요.
바람둥이 특징 첫 번째는 만나고 잘 연락이 안 된다는 겁니다. 분명히 잘 만나고 난 뒤인데도 같이 있지 않으면 연락이 안돼서 서운함을 느끼게 되는데요.
서로 떨어져 있을 때 상대방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한 것은 당연하고 어느 정도의 안부라도 알려 주는 것은 필요하기도 한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겁니다.
바람둥이가 아닌 경우에도 간혹 이런 일이 발생하긴 하지만 자주 있는 일이라면 반드시 확인해 보셔야 하겠죠?
바람둥이 특징 두 번째 숨기는 게 많은 경우입니다.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기 보다는 좋은 것만 보여주길 원하는 마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모든 면에서 숨기고 있는 게 많다면 걱정하지 않을 수 없겠죠?
꼭 바람이라는 법은 없더라도 혹시나 누군가와 우정 이상의 감정을 공유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좋지 않은 방법이긴 하지만 정말 걱정이 되는 상황이라면 핸드폰을 보는 척이라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민한 반응이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세 번째 바람둥이 특징은 말이 자주 바뀌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누가 상을 당해서 가봐야 한다거나 만나기로 했을 때 마다 큰 일이 너무 자주 발생한다면 분명 뭔가가 있는 거겠죠?
이처럼 만남이나 약속에 대해서 너무 자주 시간을 변경한다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잘 기억해 두셨다가 빈 틈이 보인다면 한 번쯤 떠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바람둥이도 어쩌다 보면 빈틈이 생길 테니까요.
오늘은 바람둥이 특징을 알려드렸습니다. 바람이란 자신에 대한 상대방의 신뢰를 깨는 것뿐만 아니라 다음 연애에 까지 지장이 갈 수 있는 만큼 본인이 조금이나마 사랑했다면 해서는 안 될 행동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서 이 글에서 알려드린 행동을 하면서도 바람이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너무 추궁하시지는 마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