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이별 후 변화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헤어지고 나면 연애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한동안 외로움을 경험하며 옆구리가 시리다는 표현을 하는데요.
있을 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라는 말이 뼈저리게 느껴지는 순간이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이별을 경험 한 후 사람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별하면 가장 먼저 변화하는게 바로 일상 생활인데요. 함께 하기 위해 비워두었던 시간들을 온전히 혼자 보내게 됩니다. 연애할 때 가끔 필요했던 혼자만의 시간과 의도하지 않았던 혼자만의 시간은 많이 다르겠죠?
그래서일까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이전 연애에 대한 미안함과 반성을 하게 됩니다. 결국 이 과정에서 재회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되는데요. 간혹 시도할 생각조차 못하고 눈물만 뚝뚝 흘리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두 번째로 심경의 변화가 있는데요. 둘일 때는 함께 기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는 반면 혼자가 되면 삶의 의욕을 잃고 혼자라도 기쁜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실제로 혼자서 기쁠 일은 찾지 못합니다.
결국 기쁠 일이 없으니 삶이 공허하고 더 외로움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세 번째로 소소한 변화들이 생겨나는데요. 일단 식사에서 많은 변화들이 일어납니다. 내가 싫어했지만 상대가 좋아해서 먹었던 것, 내가 좋아하지만 상대가 싫어해서 먹지 못했던 것 등 다양한 것들에서 폭이 넓어지지만 정작 혼자 살고 있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먹더라도 맛이 없을겁니다.
영화는 어떤가요? 가끔 나는 좋아하지만 상대가 좋아하지 않는 영화를 같이 봐준적 있지 않나요? 그런 영화도 이제 혼자 봐야 합니다. 대부분 친구들은 자신의 연인이 있으니까요. 연락이 문제가 되는 커플도 많은데요.
연락때문에 많이 싸웠던 경우라면 이제는 연락 자체를 할 상황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런 다양한 이유들 때문에 이별한 뒤에는 좀 더 공허함을 느끼게 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됩니다.
오늘은 이별 후 변화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둘이면 의지라도 될텐데 혼자이기 때문에 조금 더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이별이 처음이 아니시라면 첫 이별이 얼마나 가슴아픈지 알고 계실겁니다.
첫 이별을 겪는 분들이라면 그 아픔이 당연하다는 거, 알려드립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프로필 링크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