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벼운 연애 특징에 관한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연애하다 보면 이 사람은 왜 이러지? 싶은 경험이 다들 있으실 텐데요. 살아온 환경이 모두 다르다보니 누군가에게 당연한 일이 누군가에게는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사랑하면 보통 서로에 대한 책임을 가지기 마련인데요. 그냥 가벼운 연애를 추구해서 책임없는 사랑을 하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건 그냥 각자의 취향이며 가벼운 연애를 하다가도 관계가 깊어질 수도 있는 것이죠.
오늘은 가벼운 연애 특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가벼운 연애 특징 첫 번째는 게으르다는 건데요. 자고로 연애라고 하면 상대를 기쁘게 해주기 위한 준비 과정이 있을 것이고 만나서도 본인의 에너지를 쏟아낼 수밖에 없는데요.
가벼운 연애를 하는 사람들은 이런 것들에 에너지 소모를 거의 하지 않는 게으른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니 상대방 입장에서는 본인을 사랑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고 당연히 연애가 짧게 끝날 수밖에 없는 것이죠.
가벼운 연애 특징 두 번째, 지적을 많이 합니다. 이전에 만났던 애는 이러지 않았는데, 내 친구는 이렇지 않다며 지적을 많이 하는데요. 이런 이야기를 듣고 기분 좋을 사람은 사실 없죠.
한두 번은 그럴 수 있지만 지속해서 지적당한다면 상대방은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보다 마음에 안 드는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들고 사랑이 식을 수밖에 없습니다.
가벼운 연애 특징 세 번째, 합리화를 합니다. 연애는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고 당연하게 대화가 필요한데요. 어떤 일이든 대화하지 않고 본인만의 생각으로 합리화를 해버립니다.
결국 오해들이 쌓일 수밖에 없고 오해가 생겨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상대방은 이해해 주기 힘들게 됩니다. 그렇게 관계가 지속되기 어려워지면 당연하게도 이별의 수순을 밟는 것이죠.
신기하게도 연인과는 대화하지 않고 합리화를 하지만 지인들의 말은 철석같이 믿고 따르는 경향이 있어요.
오늘은 가벼운 연애 특징을 가지고 이야기해봤습니다. 가벼운 연애를 지속하고 계신다면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거나 본인이 어떤 상대를 좋아하는 것인지에 대한 고찰을 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너무 자책하기보다는 본인의 기준을 한 번 세워보세요. 그 기준에 부합하는 사람을 만났을 때 노력하게 되고 좋아하는 감정이 커지고 상대방도 그걸 느끼며 관계가 돈독해지게 되는 것이라는 거 잊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