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늦은 나이 첫 연애에 관한 주제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보통은 중학생이나 대학생 정도의 나이에는 짧게나마 한 번쯤 연애를 해보는데요. 간혹 여러 가지 문제로 첫 연애가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 연애가 늦은 경우에는 본인 스스로도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울 것이고 상대방 입장에서도 조금은 당황스러울 수 있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첫 연애가 늦다고 무조건 안 좋다고만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오늘 한 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늦은 나이 첫 연애라는 것은 보통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는 상황일텐데요. 어린 나이에 연애를 하게 되면 서로 연락을 가지고 많이 싸우게 되는 게 보통인데요.
어느 정도 나이가 들게 되면 자연스럽게 연락을 많이 안 하게 되면서 그런 문제로 싸우는 일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쓸데없는 감정 소모가 되지 않는 다는 점이 좋은 점이죠.
그리고 사실 연애를 하면서 돈을 많이 쓰기 마련인데 연애를 안 하고 경제활동을 꾸준히 했다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감사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죠.
늦은 나이 첫 연애를 하게 되면 상대방과 맞춰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본인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평소에 사회생활에서 배려하는 방법을 배웠겠지만 연애에서의 배려는 또 다르니까요.
나쁜 의도로 행동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연인의 입장에서는 상대의 행동이 이기적으로 보이고 속이 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첫 연애라면 그런 부분에서 모자람이 없는지 수시로 확인해 주셔야겠죠?
그리고 이미 결혼 적령기가 되어버려서 연애를 즐긴다는 느낌보다는 결혼에 대한 압박이 클 수 있습니다. 연애 경험이 없는데 바로 결혼상대를 정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죠?
늦은 나이 첫 연애하면서 조심해야 할 점 알려드릴게요. 사실 감각이 많이 부족해서 연애하면 무조건 결혼이라는 성급한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아무리 나이가 찼더라도 상대방 입장에서 바로 결혼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본인이 빠르게 결혼하고 싶더라도 본인과의 연애가 행복한 미래임을 증명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이죠. 연애와 결혼을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상대와의 가정을 그려보시는 것도 필요합니다.
오늘은 늦은 나이 첫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해봤는데요. 사실 연애를 안 해봤다고 해서 무조건 센스가 없으리라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본인을 너무 과소평가해서 끌려다니는 일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애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상대방을 얼마나 행복하게 해주고 본인이 상대로 인해 얼마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지 라는 거 잊지 마세요!